1. 모델링 도구 : 모델링 도구는 UML이나 ER-D같은 것을 말한다. 요즘은 이러한 모델링이 된 모델을 기반으로 소스코드를 생성해주는 리버스엔지니어링 기능을 내포하고 있는 모델링 도구들이 많다.
2. 컴파일, 인터프리터, 디버거 : 구현을 위해서 짠 소스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해 주는 도구들이다. 이렇게 기계어로 변역을 해줘야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다.
3. IDE : 통합 개발 환경의 약어로 컴파일, 디버그, 형상 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는 개발 도구이다.
4. 형상 관리 : 형상 관리 도구는 컴포넌트와 소스코드 버전,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특정 릴리스를 생성하는데 사용되는 리소스 파일 사이의 관계를 추적하는 도구이다.

3. 구현 UML 다이어그램

4. 시스템 전환 정책

시스템 전환은 오래된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몸에 큰 이상이 생겨서 심장, 간, 콩팥을 바꿔야한다고 가정하면 이것을 한번의 수술로 바꾸는 방법이 있을것이며 점차 한개씩 바꾼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전자의 방법은 근-성! 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 하지만 한번 수술로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에 따른 각각의 장단점도 존재한다. 시스템 전환 방법에는 4가지가 있는데 즉시 전환, 병행 운영, 파일럿 운영, 단계적 운영으로 나눌 수 있다.

1. 즉시 전환 : 그냥 시스템을 쓰지 않는 시간에 새 시스템으로 교체해 버리는 방법이다.
2. 병행 운영 : 예전 시스템과 새 시스템을 일정 기간동안 동시 운영하는 방법이다.
3. 파일럿 운영 : 새로 구현한 시스템을 어느 한 부분에만 적용하고 결과를 본 다음 다른 부분에 즉시 전환을 시도하는 방법이다. 파일럿 운영에서 먼저 새 시스템으로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을 파일럿 사이트라고 부른다.
4. 단계적 운영 :  파일럿 시스템에서 어느 한 부분만 성공적이면 새 시스템으로 물갈이를 하는 반면 단계적 운영은 끝까지 한부분 한부분씩만 바꾼다.

아래는 4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