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가장 큰 장점은 이식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자바 가상머신만 있으면 윈도우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리눅스나 맥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는 CPU의 제약도 없다(CPU의 기계 명령어는 제조사별 CPU마다 다르다 이곳을 참조바람) 또 다른 장점으로는 현재(2017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이것은 매우 큰 장점인데 개발하다 막혔을 때 비교적 다른 언어의 비해 솔루션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라이브러리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은 자바의 특유 매우 빠른 생산성으로 이어진다. 또한 자바는 C언어나 C++과 같이 포인터(메모리 주소 직접 참조)를 사용하지 않아 프로그램이 안정적이게 개발 할수 있으며 자동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변수나 클래스를 가비지 컬랙터(쓰레기 수집기)가 회수하여 메모리에서 제거하여 프로그래머가 메모리 관리에 신경을 안쓰게 해준다.

자바의 단점 중 하나는 속도가 다른 언어의 비해서 느리다 이것은 C언어나 C++은 컴파일러를 통해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그 프로그램은 기계어의 집합인 것이다. 즉,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자바는 자바 가상 머신이라는 중간과정 때문에 필연적으로 느려질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자바 가상 머신이 발전해서 속도가 느려진것을 해소했다 하더라도 다른 언어의 비해서 느리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가비지 컬렉터의 작동이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면 프로그램이 멈춘다. 이것을 프리징이라고 한다. 또한 자바는 다른 언어의 비해 어떤 기능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소스코드의 길이가 길다.